뉴스데스크
이세옥 기자
이세옥 기자
한나라당 "FTA 비준이 국민의 뜻"
한나라당 "FTA 비준이 국민의 뜻"
입력
2008-05-25 21:45
|
수정 2008-05-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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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그럴수록 한나라당은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협정 내용이 우리에게 유리한 만큼 반드시 이번 주 임시국회에서 비준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야권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이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나라당은 정운천 장관 해임건의안이
부결된 건 쇠고기 논쟁을 마감하고
한미 FTA 비준에 나서라는 국민의 뜻이
확인된 것이라며
야권의 '쇠고기' 공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특히 미국의 유력 대선주자인 오바마가
한미 FTA를 반대하고 나선 건 한미 FTA가
우리에게 유리하게 타결됐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홍준표 신임 원내대표/한나라당
"한국 측에 유리한 내용이라고 미국 측에서
제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빨리 해주는 게
정치권의 도리입니다."
또 야권이 한미 FTA 비준을 18대 원구성 협상과
연계시킨다면 당리당략 때문에 국익을 버렸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우선 강재섭 대표가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는 야권 지도부를
만나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채정 국회의장을 찾아가 비준동의안을
직권 상정해줄 것을 거듭 요청하는 등
FTA 비준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세옥입니다.
그럴수록 한나라당은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협정 내용이 우리에게 유리한 만큼 반드시 이번 주 임시국회에서 비준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야권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이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나라당은 정운천 장관 해임건의안이
부결된 건 쇠고기 논쟁을 마감하고
한미 FTA 비준에 나서라는 국민의 뜻이
확인된 것이라며
야권의 '쇠고기' 공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특히 미국의 유력 대선주자인 오바마가
한미 FTA를 반대하고 나선 건 한미 FTA가
우리에게 유리하게 타결됐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홍준표 신임 원내대표/한나라당
"한국 측에 유리한 내용이라고 미국 측에서
제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빨리 해주는 게
정치권의 도리입니다."
또 야권이 한미 FTA 비준을 18대 원구성 협상과
연계시킨다면 당리당략 때문에 국익을 버렸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우선 강재섭 대표가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는 야권 지도부를
만나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채정 국회의장을 찾아가 비준동의안을
직권 상정해줄 것을 거듭 요청하는 등
FTA 비준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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