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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진숙 특파원

美 대선후보 2차 TV토론‥매케인-오바마, 경제이슈 재격돌

美 대선후보 2차 TV토론‥매케인-오바마, 경제이슈 재격돌
입력 2008-10-08 22:06 | 수정 2008-10-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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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미국 대선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바마와 매케인 두 후보가 오늘 두번째 토론을 벌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진숙 특파원이 전합니다.

    ◀VCR▶

    경제 위기를 주제로 문을 연 오늘 토론에서,
    오바마는 매케인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며
    중산층 표심공략에 나섰습니다.

    ◀SYN▶ 버락 오바마
    "부자들만 지원해서는 안됩니다.
    번영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중산층을 지원해야 합니다."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는 매케인은
    이른바 '오바마 수습사원론'을 다시
    내걸었습니다.

    ◀SYN▶ 존 매케인
    "정치 경력이 짧은 오바마는 안보문제를
    알지 못합니다. 신입사원에게 수습훈련을
    시킬 시간이 없습니다."

    매케인은 특히 자신이 강세를 보이는
    외교.안보 분야에서 공세를 퍼부었지만
    오바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SYN▶ 존 매케인
    "나는 반드시 빈라덴을 잡을 겁니다,
    여러분. 그러나 오바마처럼 말로만
    펀치를 내세우진 않습니다."

    ◀SYN▶ 버락 오바마
    "이란을 폭격하라고 하고, 북한을
    없애버리라고 한 사람은 매케인이었습니다.
    이게 말을 떠벌이지 않는 것입니까?"

    토론 직후 벌어진 조사에서 시청자들은
    오바마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오바마는 현재 오하이오, 플로리다 등
    공화당 우세지역에서도 동률이나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케인은 선거 막판의 반전, 이른바 10월
    대역전을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워싱턴에서 MBC 뉴스 이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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