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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혜진 앵커

[단신] 전, 의경 존폐 정부 내 혼선

[단신] 전, 의경 존폐 정부 내 혼선
입력 2008-11-11 22:04 | 수정 2008-11-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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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은 현재 3만 7천 명 수준인 전경과 의경 정원을 2011년까지 2만 3천여 명 선으로 줄이고, 그 이후 전경과 의경제도를 없애기로 한 이전 정부의 결정은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그러나 "2012년 이후 전경과 의경 제도를 폐지한다는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경찰청과 다른 입장을 밝혀 정부 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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