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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양윤경 기자

보험료 조정

보험료 조정
입력 2008-03-17 07:18 | 수정 2008-03-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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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다음 달부터 보험료가 조정되는데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서 차이가 커집니다.

    가입할 때 꼼꼼하게 따져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플러스 양윤경 기자입니다.

    ● 기자: 다음 달 1일부터 보험료가 크게 조정됩니다.

    대체로 암보험과 질병재해 보험은 오르고 운전자 보험과 상해사망보험은 내리지만 각 보험사별로 차이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먼저 상품과 보장내역을 결정한 뒤 보험료 변화를 따져 가입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상장사들이 적자를 흑자로 둔갑시키는 등 실적을 허위로 공시했다가 외부감사 등을 통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에 따르면 올 들어 작년 실적을 밝힌 상장사 1300여 곳 가운데 35%인 477개사가 감사 이후 추후 정정공시를 냈습니다.

    이처럼 실적정정이 수시로 이루어질 경우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으나 최초 공시의 잠정집계치라고 명시되어 있어 회사에 책임를 묻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파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대대적으로 단속에 나섭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오늘부터 5월 말까지 전국 2만 9000여 개 식육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입 축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MBC 뉴스 양윤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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