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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이정민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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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17 07:19
|
수정 2008-03-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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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안양 어린이 실종 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어젯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사건 발생 82일 만에 붙잡힌 용의자는 피해 어린이들의 집에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사는 독신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 앵커: 경찰은 용의자가 빌린 렌트카 트렁크에서 피해 어린이들의 핏자국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지만 용의자는 범행을 일체 부인했습니다.
숨진 이혜진 양과 함께 실종된 우예슬 양의 행방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 한나라당의 서울 강남권 공천에서 김덕룡, 맹형규 등 다선의 중진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정몽준 의원은 서울 동작을 출마를 선언해서 통합민주당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 앵커: 티베트의 반군시위 진압을 위해 대규모 군병력을 동원한 중국이 밤 사이 관영매체를 통해 소요사태가 중단되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위는 오히려 쓰촨과 깐수 등 티베트 밖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82일 만에 붙잡힌 용의자는 피해 어린이들의 집에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사는 독신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 앵커: 경찰은 용의자가 빌린 렌트카 트렁크에서 피해 어린이들의 핏자국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지만 용의자는 범행을 일체 부인했습니다.
숨진 이혜진 양과 함께 실종된 우예슬 양의 행방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 한나라당의 서울 강남권 공천에서 김덕룡, 맹형규 등 다선의 중진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정몽준 의원은 서울 동작을 출마를 선언해서 통합민주당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 앵커: 티베트의 반군시위 진압을 위해 대규모 군병력을 동원한 중국이 밤 사이 관영매체를 통해 소요사태가 중단되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위는 오히려 쓰촨과 깐수 등 티베트 밖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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