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혜온 기자
이혜온 기자
[수도권 이모저모] 영어로 영어수업 外
[수도권 이모저모] 영어로 영어수업 外
입력
2008-03-28 07:59
|
수정 2008-03-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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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2011년부터 경기도에 있는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영어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올해 140여 명의 원어민 보조교사가 투입됩니다.
이혜온 기자입니다.
● 기자: 2011년부터 경기도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영어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교사 비율을 올해 말까지 70%로 늘리고 1400여 명의 원어민 보조교사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원어민 보조교사가 배치된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는 범위 내에서 영어몰입식 수업도 올해부터 시범 실시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내 공직사회에 경쟁 분위기를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 현재 5급 공무원에 대해서만 실시하는 인력시장제도를 6급 이하 직원에게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력시장제도는 각 부서에서 선호하는 직원을 뽑아가는 제도로 서울시는 인력시장에서 선택되지 못한 직원 중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직원은 퇴출대상인 현장시정추진단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오는 7월부터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을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이날 직원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수단으로 출근하다 적발되면 벌칙도 부과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혜온입니다.
이를 위해서 올해 140여 명의 원어민 보조교사가 투입됩니다.
이혜온 기자입니다.
● 기자: 2011년부터 경기도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영어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교사 비율을 올해 말까지 70%로 늘리고 1400여 명의 원어민 보조교사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원어민 보조교사가 배치된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는 범위 내에서 영어몰입식 수업도 올해부터 시범 실시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내 공직사회에 경쟁 분위기를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 현재 5급 공무원에 대해서만 실시하는 인력시장제도를 6급 이하 직원에게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력시장제도는 각 부서에서 선호하는 직원을 뽑아가는 제도로 서울시는 인력시장에서 선택되지 못한 직원 중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직원은 퇴출대상인 현장시정추진단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오는 7월부터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을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이날 직원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수단으로 출근하다 적발되면 벌칙도 부과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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