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광운 기자
박광운 기자
라이벌 진검승부
라이벌 진검승부
입력
2008-04-12 07:52
|
수정 2008-04-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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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내일 올시즌 두 번째로 격돌합니다.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자존심 싸움이 주말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박광운 기자입니다.
● 기자: 라이벌을 꺾고 선두에 나선다, 서울과 수원이 리그 1위를 향해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10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선 수원이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올시즌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벌이고 있는 수원은 지난 2일 컵대회에서 서울을 2:0으로 꺾은 기세를 몰아 또 다시 승리를 노립니다.
경기마다 골과 도움을 기록 중인 용병에다,그리고 신인 조용태와 박현범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조용태 (수원 삼성): 선발로 들어가든 교체로 들어가든 골이나 어시스트를 하고 싶고요. 그래서 팀에 꼭 승리를 안겨주고 싶습니다.
● 기자: 서울은 박주영을 앞세워 명예회복에 나섭니다.
지난주 그림 같은 프리킥골을 터뜨렸던 박주영은 반드시 골을 넣겠다는 각오입니다.
● 박주영 (FC 서울) : 좋은 선수들과 경기한다는 것은 언제나 행복한 일이다. 거기서 더 자극이 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 기자: 지난해 5만 5000명의 최다 관중기룩을 세웠던 두 팀이 다시 한 번 흥행몰이에 성공할 것인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한편 성남의 괴물신인 조동건은 인천을 상대로 데뷔 후 3경기 연속 골기록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박광운입니다.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자존심 싸움이 주말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박광운 기자입니다.
● 기자: 라이벌을 꺾고 선두에 나선다, 서울과 수원이 리그 1위를 향해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10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선 수원이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올시즌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벌이고 있는 수원은 지난 2일 컵대회에서 서울을 2:0으로 꺾은 기세를 몰아 또 다시 승리를 노립니다.
경기마다 골과 도움을 기록 중인 용병에다,그리고 신인 조용태와 박현범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조용태 (수원 삼성): 선발로 들어가든 교체로 들어가든 골이나 어시스트를 하고 싶고요. 그래서 팀에 꼭 승리를 안겨주고 싶습니다.
● 기자: 서울은 박주영을 앞세워 명예회복에 나섭니다.
지난주 그림 같은 프리킥골을 터뜨렸던 박주영은 반드시 골을 넣겠다는 각오입니다.
● 박주영 (FC 서울) : 좋은 선수들과 경기한다는 것은 언제나 행복한 일이다. 거기서 더 자극이 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 기자: 지난해 5만 5000명의 최다 관중기룩을 세웠던 두 팀이 다시 한 번 흥행몰이에 성공할 것인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한편 성남의 괴물신인 조동건은 인천을 상대로 데뷔 후 3경기 연속 골기록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박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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