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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상권 앵커

[단신] '동초제 대모' 오정숙 명창 어젯밤 별세

[단신] '동초제 대모' 오정숙 명창 어젯밤 별세
입력 2008-07-08 08:18 | 수정 2008-07-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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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초제 소리의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제 제 5호인 운초 오정숙 명창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어젯밤 별세했습니다.

    동편제와 서편제의 장점을 모은 동초제 판소리를 창시자인 故 김연수 선생으로부터 사사한 고인은 지난 1976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판소리 다섯 바탕을 완창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전북 익산의 원광대 병원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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