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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주만 기자

환율 불안 재연

환율 불안 재연
입력 2008-08-19 08:12 | 수정 2008-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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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원달러 환율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달러화 강세가 글로벌 시장의 추세라는 점에서 외환당국의 개입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주만 기자입니다.

    ◀VCR▶

    원달러 환율이 7일 연속 상승하며
    다시 1040원 중반대로 올라섰습니다.

    어제 종가인 달러당 1046원 90전은
    지난달 4일 105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외환 당국의
    공개적인 시장개입 이후
    1010원 전후의 박스권을 유지하던 환율은
    지난 8일 1020원대에 진입한데 이어
    최근 6일동안 30원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런 환율상승은 시장 수급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기 보다는
    세계적인 달러화 강세라는
    세계 금융시장의 반영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주식매도가 이어지고 있고
    수출기업들도 달러를 내놓지 않고 있어
    당분간 환율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환율상승이 수입가격을 올려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만큼
    1050원대에 근접하면 외환당국의 개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100억 달러를 쏟아붓고도
    한달도 안돼 환율이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점은
    시장 개입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외환당국의 입장을 고민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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