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정민 앵커
이정민 앵커
[단신] 유통과자에 발암물질 검출
[단신] 유통과자에 발암물질 검출
입력
2008-11-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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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1-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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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중인 감자스낵과 크래커, 피자 등 가공식품 상당수에서 발암성이 있는 공업용 화학물질,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화여대 오상석 교수팀에 의뢰해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스낵 17개 모두에서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고 4개에선 1,000ppb 이상이 검출됐습니다.
비스킷과 크래커류에선 최대 770ppb, 인스턴트 커피에서 최대 615ppb, 피자에서도 최대 290ppb가 검출됐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와 관련해선 아직 국제적인 유해기준은 없지만 세계보건기구는 마시는 물에 한해 하루 권장량을 리터당 0.5ppb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화여대 오상석 교수팀에 의뢰해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스낵 17개 모두에서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고 4개에선 1,000ppb 이상이 검출됐습니다.
비스킷과 크래커류에선 최대 770ppb, 인스턴트 커피에서 최대 615ppb, 피자에서도 최대 290ppb가 검출됐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와 관련해선 아직 국제적인 유해기준은 없지만 세계보건기구는 마시는 물에 한해 하루 권장량을 리터당 0.5ppb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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