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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풀타임 맹활약‥맨유, FIFA 클럽월드컵 우승

박지성 풀타임 맹활약‥맨유, FIFA 클럽월드컵 우승
입력 2008-12-22 08:12 | 수정 2008-12-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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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스포츠투데이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세계 최강 축구클럽을 가리는 FIFA클럽월드컵에 선발출장해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학수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학수 기자 ▶

    안녕하세요.

    ◀ANC▶

    박지성 선수 또 한 번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선발 풀타임으로
    맹활약을 펼쳤다고요.

    ◀ 이학수 기자 ▶

    박지성 선수 퍼거슨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VCR▶

    박지성이 동료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박지성은 FIFA클럽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첫번째 한국선수가 됐는데요.

    4강전에서는 감기 때문에 벤치를 지켰지만
    결승에서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상대진영을 파고드는
    박지성 특유의 순발력도 돋보였습니다.

    ◀ANC▶

    몸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어요.

    ◀ 이학수 기자 ▶

    이밖에도 박지성은 전반 34분
    루니의 패스를 이어받아
    대포알 슈팅을 날려봤지만
    골키퍼의 손에 걸렸고,

    골키퍼와의 1대 1 상황에선 슈팅이 빗나가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맨유는 후반 들어 수비수 비디치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해 10대 11로 싸웠지만
    호날두의 패스를 이어받은 루니가
    오른발 결승골을 뽑아내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8년전 이 대회 예선탈락했던 맨유는
    우승상금 5백만 달러도 챙겼습니다.

    ◀ANC▶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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