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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호찬 기자

노 전 대통령 유서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노 전 대통령 유서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입력 2009-05-23 13:22 | 수정 2009-05-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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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지금 막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미리 작성했던 유서내용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소식과 함께 사회부의 이호찬 기자가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호찬 기자.

    ◀VCR▶

    네. 보도국입니다.

    조금 전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가
    일부 알려졌습니다.

    유서는 10줄 정도의 내용으로,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삶과 죽음이 하나 아닌가, 원망하지 마라,
    화장해 달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라 등의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가
    일부 알려졌습니다.

    유서는 10줄 정도의 내용으로,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삶과 죽음이 하나 아닌가, 원망하지 마라,
    화장해 달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라 등의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문재인 전 비서실장은
    부산대 경남 양산 병원에서 기자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자택 뒷산인 봉화산에 경호원 1명과 함께
    등산을 했고,

    오전 6시 40분쯤 바위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유서는 노 전 대통령이 집을 나서기 전
    작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작성 시간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방송사의
    특보가 이어지면서, 보도국에는
    시민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이 자택인 봉하마을
    뒷산에서 스스로 투신해 숨을 거뒀다는
    보도에 대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냐며 당혹감과 함께
    깊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노사모 홈페이지 역시 접속이 폭주해
    현재 불통 상태입니다.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 만들어진
    노 전 대통령의 추모 서명 코너에도 현재
    만 2천여 명의 네티즌이 애도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이 추가 확인되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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