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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레이션스컵- 미국, 스페인 격파 '이변'

-컨페더레이션스컵- 미국, 스페인 격파 '이변'
입력 2009-06-25 12:52 | 수정 2009-06-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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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월드컵 전초전인 남아공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전에서 미국이 FIFA랭킹 1위인 스페인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VCR▶

    무적함대 스페인이
    한수 아래로 여겨지던 미국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침몰했습니다.

    미국은 초반부터 스페인을
    거세게 몰아부쳤습니다.

    잇따라 스페인 문전을 노리던 미국은
    전반 27분 알티도르가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 4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스페인의 첫 실점.

    선제골을 내준 스페인은
    3골로 득점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비야와 토레스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미국은 수비 후 역습 전술로 경기를 이끌어갔고
    후반 29분엔 추가골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뎀시가
    오른발로 차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후 미국은 후반 40분에
    1명이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두 점 차 승리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이로써 A매치 15연승을 달리던 스페인은
    35경기 무패행진도 마감하며
    역대 최다 무패기록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결승에 먼저 도착한 미국은
    내일 새벽 열리는
    브라질 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의 승자와
    오는 29일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MBC 뉴스 이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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