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박승진 앵커
박승진 앵커
해외 포르노 사이트, 韓 네티즌 무더기 고소
해외 포르노 사이트, 韓 네티즌 무더기 고소
입력
2009-08-13 12:40
|
수정 2009-08-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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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영상물을 제작하는 해외 유명 업체들이 자사 영상물이 우리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네티즌들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과 경찰에 따르면 해외 성인영상물 제작업체 50곳은 지난달 국내 파일공유사이트 16곳에서 자신들의 영상물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해당 아이디 6000여 건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업체들은 일단 자사의 영상물을 불법으로 P2P 사이트에 올린 뒤 이를 돈을 받고 팔아온 이른바 헤비업로더를 먼저 고소했으며 10만건의 아이디를 조만간 추가로 고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과 경찰에 따르면 해외 성인영상물 제작업체 50곳은 지난달 국내 파일공유사이트 16곳에서 자신들의 영상물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해당 아이디 6000여 건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업체들은 일단 자사의 영상물을 불법으로 P2P 사이트에 올린 뒤 이를 돈을 받고 팔아온 이른바 헤비업로더를 먼저 고소했으며 10만건의 아이디를 조만간 추가로 고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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