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박소현 앵커
박소현 앵커
고종 국세 '황제어새' 특별 공개
고종 국세 '황제어새' 특별 공개
입력
2009-04-13 18:53
|
수정 2009-04-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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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한 비밀국새인 '황제어새'(皇帝御璽)가 일반에 특별공개됩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고종이 대한제국 시기에 러시아나 이탈리아 등 각국에 보낸 친서에 사용한 인장인 황제어새를 내일부터 7월5일까지 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새는 그동안 문서와 사진자료를 통해 존재가 알려졌지만 실물이 확인되지 않다가 지난해 12월 국립고궁박물관이 재미교포로부터 구입해 검증 절차를 거쳐 고종이 사용한 도장으로 최종 판정한 것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고종이 대한제국 시기에 러시아나 이탈리아 등 각국에 보낸 친서에 사용한 인장인 황제어새를 내일부터 7월5일까지 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새는 그동안 문서와 사진자료를 통해 존재가 알려졌지만 실물이 확인되지 않다가 지난해 12월 국립고궁박물관이 재미교포로부터 구입해 검증 절차를 거쳐 고종이 사용한 도장으로 최종 판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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