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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영 기자
성지영 기자
서울시, '중학천' 복원 공사 착수
서울시, '중학천' 복원 공사 착수
입력
2009-07-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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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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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계천의 한 갈래로 1957년 복개공사로 사라진 '중학천'을 되살리는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계천에서 종로구청까지 340미터 구간에 시행되는 이번 1단계 공사에서는 모두 35억 원을 들여 올해 11월까지 3에서 5미터 폭의 수로와 함께 분수대와 쉼터가 있는 도심속 문화공간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이번사업을 통해 중학천이 복원되면 광화문광장, 피맛길과 함께 서울 문화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청계천에서 종로구청까지 340미터 구간에 시행되는 이번 1단계 공사에서는 모두 35억 원을 들여 올해 11월까지 3에서 5미터 폭의 수로와 함께 분수대와 쉼터가 있는 도심속 문화공간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이번사업을 통해 중학천이 복원되면 광화문광장, 피맛길과 함께 서울 문화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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