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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국' 신설 논란

'경기도 교육국' 신설 논란
입력 2009-09-11 18:51 | 수정 2009-09-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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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수도권 뉴스입니다.

    경기도가 교육국 신설을 추진하면서 경기도 교육청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급기야 도교육청은 대외비 공문을 보내 행동지침까지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장인수 기자입니다.

    ◀VCR▶

    경기도 교육청은 그제
    각 부서와 산하 지역교육청으로
    긴급 공문을 보냈습니다.

    경기도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교육국 신설에 반대하기 위해
    행동 지침을 내려보낸 것입니다.

    이 문서에는 각 지역교육청은
    비상대책반을 즉시 설치해
    관련 내용을 보고토록 했고,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해
    교육국 설치에 반대하도록 설득하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경기도 교육국이 만들어질 경우
    교육청의 권한을 침해하게 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교육자치 정신을 훼손하게 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교원단체인 전교조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한 목소리로 경기도 측의 교육국 신설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에대해 경기도는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법에 따라 지자체가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경기북부 지역에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선
    교육국 설치가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교육국 신설을 둘러싼 대립은 이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과
    김문수 도지사의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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