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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상호 앵커

이석현 "효성 美부동산 2곳 추가확인"

이석현 "효성 美부동산 2곳 추가확인"
입력 2009-11-07 17:04 | 수정 2009-11-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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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부동산 위장거래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효성그룹 일가가 검찰이 발표한 5건 외에, 해외 부동산을 두 곳 더 보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이 설립한 미국 부동산 법인의 매입,매도 계약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조 사장이 지난 2003년 캘리포니아 풀러톤 시에 있는 58만 달러짜리 주택을 매입했다가, 다음해 78만 달러에 매각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캘리포니아 주 당국에 따르면 조 사장이 지난 2004년 미국 LA 한인타운의 식당을 인수해, 220만달러를 들여 고급 음식점을 개업했다"며 "자금 출처가 효성 비자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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