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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운재 앵커

독일, 아우토반 259중 추돌 사고

독일, 아우토반 259중 추돌 사고
입력 2009-07-21 00:00 | 수정 2009-07-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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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에 제한을 받지 않고 달릴 수 있어 유명한 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 차량 259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해 66명이 다쳤습니다.

    독일 경찰은 독일 북부 브라운 슈바이크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차가 미끄러지면서 독일 역사상 최악의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나자 300여 대의 구급차와 소방차 등이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부상자 가운데 10명은 생명이 위독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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