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김주하 앵커
김주하 앵커
"신정아 누드사진은 합성"사진작가 편지 공개
\"신정아 누드사진은 합성\"사진작가 편지 공개
입력
2009-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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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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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의 누드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해 온 사진작가 황규태씨가 "사진은 합성이었다"며 신정아씨에게 보냈다는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신씨측이 공개한 이 편지에는 "신문에 실린 신정아씨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은 오래 전, 전시를 위해서 합성해봤던 것"이며 "보관을 허술하게 해 신정아씨에게 큰 상처를 준 것을 사과드린다"고 적혀 있습니다.
신씨측이 공개한 이 편지에는 "신문에 실린 신정아씨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은 오래 전, 전시를 위해서 합성해봤던 것"이며 "보관을 허술하게 해 신정아씨에게 큰 상처를 준 것을 사과드린다"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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