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김 할머니, 오늘 오전 상태 악화
김 할머니, 오늘 오전 상태 악화
입력
2009-06-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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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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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시행으로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77살 김모 할머니가 오늘 오전 6시쯤부터 혈액 내 산소 농도를 일컫는 산소포화도가 78%까지 떨어지고 맥박이 150회까지 올라가는 등 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은 "오늘 새벽 할머니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산소포화도는 80%대를 머물고 있고 숨이 가쁜 상태"라며 "오늘이 고비라고 보고 가족들을 불러 모으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은 "오늘 새벽 할머니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산소포화도는 80%대를 머물고 있고 숨이 가쁜 상태"라며 "오늘이 고비라고 보고 가족들을 불러 모으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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