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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토반 260중 추돌사고‥66명 부상

독일 아우토반 260중 추돌사고‥66명 부상
입력 2009-07-21 11:00 | 수정 2009-07-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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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한 속도로 유명한 독일 아우토반에서 260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66명이 다쳤고 이 중 10명은 중태입니다.

    독일 경찰은 어제 밤 독일 북부 브라운슈바이크 인근의 A2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독일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들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운전자들이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대형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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