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용산 참사 ' 협상 극적 타결
'용산 참사 ' 협상 극적 타결
입력
2009-12-30 10:59
|
수정 2009-12-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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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1년여간의 난항을 겪었던 용산참사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월 20일 서울도심 재개발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숨진 용산참사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와 유가족들의 협상이 최종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밤 협상을 통해서 서로가 양보하는 선에서 협상을 타결했으며 최종 승인과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용산 유가족측과 서울시가 낮 12시쯤 별도로 기자회견을 갖고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년여간의 난항을 겪었던 용산참사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월 20일 서울도심 재개발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숨진 용산참사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와 유가족들의 협상이 최종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밤 협상을 통해서 서로가 양보하는 선에서 협상을 타결했으며 최종 승인과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용산 유가족측과 서울시가 낮 12시쯤 별도로 기자회견을 갖고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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