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신재원 의학전문기자
신재원 의학전문기자
관절염 환자, '스테로이드' 주의
관절염 환자, '스테로이드' 주의
입력
2009-01-27 21:52
|
수정 2009-01-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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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노인들이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고 스테로이드 성분 약과 주사를 씁니다.
오래 쓰면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신재원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VCR▶
10년 전부터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온
70대 여성입니다.
3년 전부터는 통증이 심해져
'스테로이드' 라는 약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기 시작한지
몇 달이 지나자
얼굴이 붓기 시작했습니다.
◀SYN▶ 박화남/퇴행성 관절염 환자
"심할 때는 얼굴이 뻘겋고 이상하죠.
남들이 보면 병세가 줄줄 흐르죠.
너무 부어가지고, 얼굴이 뻘겋고 그러니까..."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각종 염증 질환에 널리 쓰입니다.
하지만 장기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쿠싱 증후군'
얼굴이 달덩이처럼 붓고 붉게 변하며
복부 비만과 함께 목이 두꺼워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생길 수 있고
골다공증도 악화됩니다.
면역력도 저하시켜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먹는 약 외에도 흔히 뼈주사라 불리는
스테로이드 주사는
관절 파괴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SYN▶고용곤/정형외과 전문의
"(주사는)3개월 간격으로 2회 정도는 사용 가능하고
먹는 약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2주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상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먹다가 갑자기 약을 끊게 되면
각종 금단 증상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끊을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천천히 줄여나가야 합니다.
MBC 뉴스 신재원입니다.
노인들이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고 스테로이드 성분 약과 주사를 씁니다.
오래 쓰면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신재원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VCR▶
10년 전부터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온
70대 여성입니다.
3년 전부터는 통증이 심해져
'스테로이드' 라는 약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기 시작한지
몇 달이 지나자
얼굴이 붓기 시작했습니다.
◀SYN▶ 박화남/퇴행성 관절염 환자
"심할 때는 얼굴이 뻘겋고 이상하죠.
남들이 보면 병세가 줄줄 흐르죠.
너무 부어가지고, 얼굴이 뻘겋고 그러니까..."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각종 염증 질환에 널리 쓰입니다.
하지만 장기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쿠싱 증후군'
얼굴이 달덩이처럼 붓고 붉게 변하며
복부 비만과 함께 목이 두꺼워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생길 수 있고
골다공증도 악화됩니다.
면역력도 저하시켜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먹는 약 외에도 흔히 뼈주사라 불리는
스테로이드 주사는
관절 파괴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SYN▶고용곤/정형외과 전문의
"(주사는)3개월 간격으로 2회 정도는 사용 가능하고
먹는 약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2주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상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먹다가 갑자기 약을 끊게 되면
각종 금단 증상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끊을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천천히 줄여나가야 합니다.
MBC 뉴스 신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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