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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혜진 앵커

[단신] 한노총.부산택시노조 검은뒷거래‥억대 뇌물 꿀꺽

[단신] 한노총.부산택시노조 검은뒷거래‥억대 뇌물 꿀꺽
입력 2009-03-13 22:11 | 수정 2009-03-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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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역 택시 업계의 임금 협상 과정에서 노동조합 간부가 사측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부산지검은 한국노총 부산지역 본부 의장이자 부산 택시 노조본부장을 맡고 있는 56살 이 모 씨가 사용자 측 요구를 받아들이는 대가로 여러 차례에 걸쳐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 씨와 이 씨에게 돈을 준 부산 택시 운송사업 조합 전 이사장 49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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