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재훈 기자
이 대통령 "北, 민간도 위협"‥美·日도 잇단 경고
이 대통령 "北, 민간도 위협"‥美·日도 잇단 경고
입력
2009-03-13 22:11
|
수정 2009-03-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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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민간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일본 정부도 북한 발사체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VCR▶
해군 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군사적 위협은 물론,
민간에 대한 위협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은 대결이 아닌
상생 공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화물선이
이 시간에 우리 제주 영해를
통과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위협 속에서도
우리는 북한 선박의 안전 항해를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겠다는 서로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그 약속을 깨서는 안 됩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미국을 방문 중인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계획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또 "6자회담을 통해
북핵 프로그램을 검증 가능하게
제거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유엔을 통한 제재는 물론,
상황에 따라 발사체를 요격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SYN▶ 가와무라 다케오/일본 관방장관
"(발사체가) 일본을 향해 낙하하는
그런 상황이 되면 안전을 위해
요격할 수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북한의 발사 계획은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이 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재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민간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일본 정부도 북한 발사체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VCR▶
해군 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군사적 위협은 물론,
민간에 대한 위협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은 대결이 아닌
상생 공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화물선이
이 시간에 우리 제주 영해를
통과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위협 속에서도
우리는 북한 선박의 안전 항해를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겠다는 서로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그 약속을 깨서는 안 됩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미국을 방문 중인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계획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또 "6자회담을 통해
북핵 프로그램을 검증 가능하게
제거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유엔을 통한 제재는 물론,
상황에 따라 발사체를 요격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SYN▶ 가와무라 다케오/일본 관방장관
"(발사체가) 일본을 향해 낙하하는
그런 상황이 되면 안전을 위해
요격할 수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북한의 발사 계획은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이 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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