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윤주화 기자
윤주화 기자
추모의 바위, '부엉이 바위'로 몰린다
추모의 바위, '부엉이 바위'로 몰린다
입력
2009-05-26 22:05
|
수정 2009-05-26 22:05
재생목록
◀ANC▶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자리가 된 부엉이 바위로 조문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통제되고 있어 바위 근처까진 못가고 먼발치에서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윤주화 기자입니다.
◀VCR▶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 봉화산 부엉이 바위.
분향소에서 200미터쯤 떨어진
부엉이 바위가 보이는 곳에
조문을 마친 사람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바위 쪽으로 향하는 곳곳이
경찰의 통제로 막혀있지만,
삼삼오오 발치에서라도 바라보며
고인의 고통을 헤아립니다.
◀INT▶ 권윤영/경남 사천시
"마음이야 그저 안 된 마음밖에
더 있겠습니까.
생각보다는 그렇게 안 높은데.
그렇게 됐다는 자체가
좀 안타깝습니다."
여기 저기 조문객들이 두고 간
국화 다발.
서거 직전 찾았다고 하는
담배 한 개비가 놓인 모습에
진한 애도의 뜻이 묻어납니다.
◀INT▶ 오태섭/울산시
"착잡하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지막 한 장면이니까
소중하게 기억하고 싶습니다."
부엉이 바위를
카메라에 담는 이도 많습니다.
◀INT▶ 최봉임/전남 순천시
"지금은 머릿속에 기억되지만,
살다보면 이 현장이랑 다 잊어버리고
그러고 살 것 같아서
나중에 생각하기 위해서요."
추모객들은 부엉이 바위가 보이는
이곳을 떠나지 못한 채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윤주화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자리가 된 부엉이 바위로 조문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통제되고 있어 바위 근처까진 못가고 먼발치에서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윤주화 기자입니다.
◀VCR▶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 봉화산 부엉이 바위.
분향소에서 200미터쯤 떨어진
부엉이 바위가 보이는 곳에
조문을 마친 사람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바위 쪽으로 향하는 곳곳이
경찰의 통제로 막혀있지만,
삼삼오오 발치에서라도 바라보며
고인의 고통을 헤아립니다.
◀INT▶ 권윤영/경남 사천시
"마음이야 그저 안 된 마음밖에
더 있겠습니까.
생각보다는 그렇게 안 높은데.
그렇게 됐다는 자체가
좀 안타깝습니다."
여기 저기 조문객들이 두고 간
국화 다발.
서거 직전 찾았다고 하는
담배 한 개비가 놓인 모습에
진한 애도의 뜻이 묻어납니다.
◀INT▶ 오태섭/울산시
"착잡하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지막 한 장면이니까
소중하게 기억하고 싶습니다."
부엉이 바위를
카메라에 담는 이도 많습니다.
◀INT▶ 최봉임/전남 순천시
"지금은 머릿속에 기억되지만,
살다보면 이 현장이랑 다 잊어버리고
그러고 살 것 같아서
나중에 생각하기 위해서요."
추모객들은 부엉이 바위가 보이는
이곳을 떠나지 못한 채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윤주화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