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용찬 특파원
박용찬 특파원
UN안보리 제재안 막판 쟁점‥北 선박 검색 '진통'
UN안보리 제재안 막판 쟁점‥北 선박 검색 '진통'
입력
2009-06-05 21:38
|
수정 2009-06-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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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핵 실험과 관련해 북한을 제재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협상이 거의 마무리돼 갑니다.
'북한 선박 검색'문제를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박용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한 지 열흘째.
유엔 안보리 참가국들은
대북 제재안을 놓고 막판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YN▶ 수전 라이스/유엔주재 미국대사
"최종 결정은 시간이 걸릴 겁니다.
문제가 복잡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제재 방안은
금융규제 강화와 선박검색 의무화,
재래식 무기까지 포함한
무기거래 금지 등입니다.
이 가운데 특히
북한 선박 검색 의무화를 둘러싼
의견 차이가 최대 쟁점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영해뿐만 아니라
공해상에서도 북한 선박에 대한 검색을
의무화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중국과 러시아는
공해상에서의 검색은 유엔 해양법상의
'자유통항 원칙'에 어긋나는 거라며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선박 검색 강화 문제는
국제법 저촉 등을 이유로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면
제재조치를 철회하는 조항을
포함시키자고 주장해
협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유엔주재 한국 대사관은 많은 부분에서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고 밝히고 있지만,
다음 주가 돼야 최종 결론이
나올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뉴욕에서 MBC 뉴스 박용찬입니다.
핵 실험과 관련해 북한을 제재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협상이 거의 마무리돼 갑니다.
'북한 선박 검색'문제를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박용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한 지 열흘째.
유엔 안보리 참가국들은
대북 제재안을 놓고 막판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YN▶ 수전 라이스/유엔주재 미국대사
"최종 결정은 시간이 걸릴 겁니다.
문제가 복잡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제재 방안은
금융규제 강화와 선박검색 의무화,
재래식 무기까지 포함한
무기거래 금지 등입니다.
이 가운데 특히
북한 선박 검색 의무화를 둘러싼
의견 차이가 최대 쟁점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영해뿐만 아니라
공해상에서도 북한 선박에 대한 검색을
의무화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중국과 러시아는
공해상에서의 검색은 유엔 해양법상의
'자유통항 원칙'에 어긋나는 거라며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선박 검색 강화 문제는
국제법 저촉 등을 이유로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면
제재조치를 철회하는 조항을
포함시키자고 주장해
협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유엔주재 한국 대사관은 많은 부분에서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고 밝히고 있지만,
다음 주가 돼야 최종 결론이
나올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뉴욕에서 MBC 뉴스 박용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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