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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권희진 기자

남북, 11일 개성공단서 실무접촉 재개

남북, 11일 개성공단서 실무접촉 재개
입력 2009-06-05 21:38 | 수정 2009-06-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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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성공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동이 다음 주에 열립니다.

    ◀ANC▶

    북측이 접촉하자고 전격적으로 통지해 와 51일 만에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먼저 권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북한이 오늘 오전
    개성공단의 북측 감독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의 명의로
    오는 11일 남측 당국자와
    실무 접촉을 갖자는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검토 작업을 거친 뒤
    오늘 오후 접촉제의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북측에 보냈습니다.

    ◀SYN▶ 천해성/통일부 대변인
    "6월 11일 10시 남북 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개성공단 관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 당국 간 접촉은
    51일 만에 재개될 수 있게 됐습니다.

    북측은 지난달 15일 남북 접촉을 갖자는 제안을
    우리 측이 일정이 촉박하다며 거절하자
    곧바로 개성공단의 기존 법규와 계약을
    전면 무효화한다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북한이 무슨 무리한 요구를
    해올지 불안해하면서도,
    이번 접촉을 통해
    남측 직원들의 신변 안전과 통행,
    통관 문제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1일로 예정된 남북 실무회담은
    흔들리고 있는 개성공단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권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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