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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태경 특파원

日 후지TV "김정남 측근 줄줄이 체포"

日 후지TV "김정남 측근 줄줄이 체포"
입력 2009-06-05 22:16 | 수정 2009-06-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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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의 측근들이 최근 줄줄이 숙청당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3남 김정운 후계 체제를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도쿄에서 박태경 특파원입니다.

    ◀VCR▶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의 측근들이 지난 4월 이후
    줄줄이 체포됐다고
    일본 후지 TV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후지TV는 이들이 돈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전했는데, 위조한 화폐가
    어느 나라 화폐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후지 TV는 이어, 북한 당국이
    김정남과 관련이 있는 장소도
    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측근들 체포를 전후해서는
    김정남에 대한 송금이 중단됐고,
    아버지인 김정일 위원장과도
    자유로이 연락할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정남은 지난 1월
    중국 베이징을 거쳐 마카오로 간 뒤
    계속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YN▶ 김정남/지난 1월, 베이징
    "그건(후계 문제) 누구도
    단언할 수 없습니다.
    아버님께서만 결정하실 겁니다."

    북한 내 이 같은 움직임은
    셋째 아들 김정운에게로의
    후계 체제를 굳히기 위해서
    김정일 위원장의 매제 장성택 국방위원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도쿄에서 MBC 뉴스 박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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