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선하 기자
박선하 기자
마이클 잭슨 사망 직전, 마지막 리허설 공개
마이클 잭슨 사망 직전, 마지막 리허설 공개
입력
2009-07-03 21:32
|
수정 2009-07-0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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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마이클 잭슨이 숨지기 이틀 전, 영국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리허설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일각의 증언과는 달리 팝의 황제로서의 면모가 여전했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VCR▶
기타리스트 옆에서
격렬한 춤을 추는 마이클잭슨.
힘찬 비트에 맞춘 절도 있는 몸동작은
함께한 20대 댄서들 못지않습니다.
8년의 공백 기간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매끄러운 라이브 실력도
예전 그대로입니다.
많이 야위긴 했지만
사망 이틀 전 모습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팝의 황제로서의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이보다 두 달 앞서 열린
콘서트 백댄서 오디션 현장에도
잭슨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연습실까지 직접 찾아온 잭슨은
뽑힌 이들을 껴안고 격려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다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클 잭슨의 전 부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데비로우가
양육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잭슨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데비로우는
자신이 두 자녀의 친 어머니임을
입증하기 위해, DNA검사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잭슨은 유언장에서 양육권은
어머니 캐서린에게 준다고 했지만,
전 부인이 양육권을 주장함에 따라
법정 공방도 치열해질 걸로 보입니다.
잭슨의 장례식은 오는 7일 오전 10시
마지막 리허설을 했던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장례식은 잭슨이 생전에 원했던 대로,
수많은 팬들과 함께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축제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 박선하입니다.
마이클 잭슨이 숨지기 이틀 전, 영국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리허설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일각의 증언과는 달리 팝의 황제로서의 면모가 여전했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VCR▶
기타리스트 옆에서
격렬한 춤을 추는 마이클잭슨.
힘찬 비트에 맞춘 절도 있는 몸동작은
함께한 20대 댄서들 못지않습니다.
8년의 공백 기간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매끄러운 라이브 실력도
예전 그대로입니다.
많이 야위긴 했지만
사망 이틀 전 모습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팝의 황제로서의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이보다 두 달 앞서 열린
콘서트 백댄서 오디션 현장에도
잭슨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연습실까지 직접 찾아온 잭슨은
뽑힌 이들을 껴안고 격려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다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클 잭슨의 전 부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데비로우가
양육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잭슨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데비로우는
자신이 두 자녀의 친 어머니임을
입증하기 위해, DNA검사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잭슨은 유언장에서 양육권은
어머니 캐서린에게 준다고 했지만,
전 부인이 양육권을 주장함에 따라
법정 공방도 치열해질 걸로 보입니다.
잭슨의 장례식은 오는 7일 오전 10시
마지막 리허설을 했던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장례식은 잭슨이 생전에 원했던 대로,
수많은 팬들과 함께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축제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 박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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