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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혜온 기자

나로호, 발사대에 무사히 장착‥18일 최종 리허설

나로호, 발사대에 무사히 장착‥18일 최종 리허설
입력 2009-08-17 21:59 | 수정 2009-08-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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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한국 첫 위성 발사체 나로호가 이제 모레면 우주로 발사됩니다.

    오늘 무사히 장착돼 수직으로 세워졌습니다.
    나로 우주센터에서 이혜온 기자가 전합니다.
    ◀VCR▶

    나로호가 드디어,
    우주로 솟아오르기 위한
    자세를 갖췄습니다.

    나로호를 발사대로 옮기는 작업은
    오늘 하루 종일
    긴장 속에 진행됐습니다.

    진동을 막는 특수 무인 차량에
    조심스레 눕혀진 나로호는
    조립 창고에서 발사대까지
    1.5킬로미터 거리를
    한 시간에 걸쳐
    아주 느린 속도로 옮겨졌습니다.

    작은 충격도 나로호에는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SYN▶ 문해주 국장/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
    "기울기나 그 다음에 진동이
    없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진동을 가장 신경을 썼죠."

    오후 4시,
    발사대와 연결을 마친 나로호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4시 15분 하늘을 향해
    발사각을 세움으로써
    장착이 완료됐습니다.

    발사대는 길이 33미터,
    무게 140톤의 나로호를
    발사 순간까지 지탱하며
    연료를 공급하게 됩니다.

    좌상단 4백 기압 이상의 높은 압력과
    영하 2백도부터
    발사 때 3천도의 초고온에도
    끄떡없도록 설계됐습니다.

    각종 점검을 마친 나로호는
    내일 아침부터
    최종 리허설에 돌입합니다.

    내일 7시간 동안에 걸쳐
    진행될 리허설에선
    발사를 뺀 나머지 모든 과정이
    발사 당일과 똑같이 진행됩니다.

    나로 우주센터에서
    MBC뉴스 이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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