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
이정민 앵커
17년 고정간첩 적발
17년 고정간첩 적발
입력
2009-10-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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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0-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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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공안부는 국내에서 군 장교와 대학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17년간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37살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2년 인도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북한 공작원을 만나 포섭된 뒤, 국내에서 육군 장교와 통일교육원 교육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군부대 위치와 군사 작전 교범 등 각종 자료를 북측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2년 인도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북한 공작원을 만나 포섭된 뒤, 국내에서 육군 장교와 통일교육원 교육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군부대 위치와 군사 작전 교범 등 각종 자료를 북측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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