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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정민 앵커

미군 총과 똑같은 모형총기 제작·유통 일당 검거

미군 총과 똑같은 모형총기 제작·유통 일당 검거
입력 2009-12-07 21:58 | 수정 2009-12-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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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미군 특수부대가 쓰는 권총과 소총 160여 정을 실제와 똑같은 형태로 제작해 서바이벌 게임 업체와 개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한국군 주력 K2 소총도 모형을 만들어 한 방위산업체에 납품한 사실을 밝혀내고, 위법인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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