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
"北, 신종플루 확산으로 조기 방학 돌입"
"北, 신종플루 확산으로 조기 방학 돌입"
입력
2009-12-07 21:58
|
수정 2009-12-07 22:32
재생목록
대북 지원단체 '좋은 벗들'은 최근 북한 내에서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돼 평양 인근에서만 사망자가 9명이 확인됐고, 각급 학교가 일정을 한 달여 앞당겨 겨울방학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환자 발생지역에서 주민들을 격리하고 중국과의 접경 지역에서의 검진을 강화하고 있지만, 의료 기술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환자 발생지역에서 주민들을 격리하고 중국과의 접경 지역에서의 검진을 강화하고 있지만, 의료 기술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