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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효경 기자

'최후의 만찬' 재현

'최후의 만찬' 재현
입력 2009-12-17 22:00 | 수정 2009-12-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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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미켈란젤로의'천지창조'.

    세계적인 미술 걸작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벽화라서 이동 전시할 수 없는 작품들인데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양효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
    벽면에 남겨진 걸작 '최후의 만찬'.

    미켈란젤로가
    5년이란 긴 시간을 매달려 완성한
    '천지창조'.

    5백여 년 전 그 신비로움과 웅장함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살아있는 듯한 생명력,
    찬란한 색채까지 원작 그대로입니다.

    3백 년 동안 르네상스 벽화만을
    전문으로 복원해온
    이탈리아 라짜리 가문 공방의
    재현품입니다.

    회벽을 만들고,
    안료를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안착시키는 전통 프레스코 기법을
    따랐습니다.

    철저한 고증과 수많은 시행착오.

    3년간 천9백여 명의 복원 미술가가 매달려
    르네상스 거장 20명의 작품 50여 점을
    원작의 훼손된 부분까지 되살려냈습니다.

    ◀INT▶ 스테파노 라짜리/복원 전문가
    "복원은 그림을 더 이상 훼손되지 않게
    상태를 보존하는 것이지만,
    재현은 그림이 처음 그려졌던
    당시의 원형을 되살리는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천상의 솜씨'.

    옛 거장들의 경이로운 예술혼까지
    생생하게 펼쳐 보입니다.

    MBC 뉴스 양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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