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강민구 기자
강민구 기자
검찰, '용산참사' 경찰 지휘부 '줄소환'
검찰, '용산참사' 경찰 지휘부 '줄소환'
입력
2009-01-24 07:43
|
수정 2009-01-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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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검찰이 용산 참사 현장 지휘를 맡았던 경찰 고위간부 2명을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진압작전을 최종 승인한 김석기 서울경찰청장도 소환될지 관심입니다.
강민구 기자입니다.
◀VCR▶
검찰이 농성장 강제 진압을 지휘했던
서울경찰청 이송범 경비부장과
이성규 정보부장을 어제
소환 조사했습니다.
진압 과정에서 내규와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하나하나 따져물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만으로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게 사고 원인이라면
문제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지휘 책임자였던
김수정 서울경찰청 차장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거취 논란을 빚고 있는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검찰은
소환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진압작전을 최종 승인했다는 점에서
소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검찰은 경찰특공대를 실은 컨테이너가
망루를 치고 경찰특공대원들이
망루의 기둥을 뽑아서 피해가
커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전국 철거민연합회 의장 남모씨가
농성 계획을 짜는 데 개입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배중인 남씨의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누가 농성을 주도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세입자들이 농성 계획을 짜고 예행연습을
했다는 인천시 도화동 철거대책위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농성자 5명을 구속한 것이
편파 수사라는 비판여론을 의식한 듯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경찰의 진압과정도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강민구입니다.
검찰이 용산 참사 현장 지휘를 맡았던 경찰 고위간부 2명을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진압작전을 최종 승인한 김석기 서울경찰청장도 소환될지 관심입니다.
강민구 기자입니다.
◀VCR▶
검찰이 농성장 강제 진압을 지휘했던
서울경찰청 이송범 경비부장과
이성규 정보부장을 어제
소환 조사했습니다.
진압 과정에서 내규와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하나하나 따져물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만으로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게 사고 원인이라면
문제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지휘 책임자였던
김수정 서울경찰청 차장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거취 논란을 빚고 있는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검찰은
소환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진압작전을 최종 승인했다는 점에서
소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검찰은 경찰특공대를 실은 컨테이너가
망루를 치고 경찰특공대원들이
망루의 기둥을 뽑아서 피해가
커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전국 철거민연합회 의장 남모씨가
농성 계획을 짜는 데 개입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배중인 남씨의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누가 농성을 주도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세입자들이 농성 계획을 짜고 예행연습을
했다는 인천시 도화동 철거대책위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농성자 5명을 구속한 것이
편파 수사라는 비판여론을 의식한 듯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경찰의 진압과정도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강민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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