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임명현 기자

알칼리 이온수, 신장질환자 음용 주의

알칼리 이온수, 신장질환자 음용 주의
입력 2009-03-05 07:55 | 수정 2009-03-05 09:21
재생목록
    ◀ANC▶

    일반 정수 대신에 알칼리이온수기 사용하시는 가정들 있죠.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이 물을 마시면 증세가 더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VCR▶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부 알칼리이온수기 판매 업체들이
    당뇨나 아토피 치료, 체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여전히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칼리이온수기는 소화불량과 위산과다,
    설사, 장내 이상발효 등 4가지
    소화기 증상 개선에만 허가받은 의료기기인데
    다른 용도로 광고하고 있다는 겁니다.

    ◀INT▶이창형 연구원/식약청
    "당뇨, 체질개선 등으로 광고하면 안된다.."

    식약청은 특히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이
    알칼리이온수를 마시는 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신장질환 환자들이 알칼리이온수를 마시면
    이온수에 들어있는 칼슘이나 칼륨 때문에
    신장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알칼리이온수의 산도는 ph 9.5 정도가
    적당하고, 또 하루에 천 밀리리터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식약청은 알칼리이온수기는 2급 의료기기로
    일반 정수기 물과 다르다며 음용시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임명현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