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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형 기자

대구서 초등학생 납치됐다 극적으로 탈출

대구서 초등학생 납치됐다 극적으로 탈출
입력 2009-05-12 06:30 | 수정 2009-05-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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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초등학생이 등굣길에 40대 남자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8시간 만에 탈출했습니다.

    부모에게 몸값을 요구했던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VCR▶

    대구 수성구 한 초등학교 3학년
    김모 군이 괴한으로부터
    납치를 당한 것은 어제 오전.

    학교로 향하던 김군은
    40대로 보이는 괴한에 의해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져
    경산의 한 외딴 지역으로 끌려갔습니다.

    김 군은 경산의 한 폐가에 감금됐고,
    그곳을 지나던 산불감시원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 군의 손과 발은
    청테이프로 묶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군을 납치한 괴한은
    수차례 김 군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수천 만원의 돈을 요구했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돈 4천 만원 준비하라고 공중전화 왔어요.
    그래서 이게 납치다. 그 때부터
    형사들을 잠복시켜 놓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학교를 나선 초등학생에게
    8시간의 납치와 감금은 악몽과도 같았습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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