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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봉천 터널 건설 外

신림-봉천 터널 건설 外
입력 2009-05-25 08:01 | 수정 2009-05-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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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서울 남부지역의 상습 정체 구간이죠.

    남부순환도로의 숨통을 틔워줄 터널이 건설됩니다.

    성지영 기자입니다.

    ◀VCR▶

    서울 남부 지역을 동서로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로.

    서울시가 남부순환로의
    고질적인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왕복 4차로의 터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부순환로 시흥나들목에서
    봉천동 낙성대 입구까지
    총 연장 5.6km로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신림-봉천터널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인 강남순환도로와
    직접 연결됩니다.

    서울시는 사업비 5천 5백억 원을 들여
    내년 3월에 착공해
    2014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지역에 다음달 중으로
    지구대 1곳과 파출소 11곳이
    새로 문을 엽니다.

    신설되는 지구대는
    수원서부경찰서 호매실지구대로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
    수원시 금곡동과 당수동, 호매실동을
    관할하게 됩니다.

    또 수원 중부 행궁파출소와
    성남의 복정파출소 등 파출소 11곳도
    신설됩니다.



    다음달 20일부터
    서울 시내 버스 노선이 조정됩니다.

    이번에 조정되는 노선은 그동안
    민원이 제기되거나 중복되는 노선,
    이용객이 적은 노선 등입니다.

    승객이 적은 9202번은 없어지고,
    강동 차고지에서 무교동까지 운행하던
    300번이 청계 8가에서 무교동으로
    구간이 단축되는 등 35개 노선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성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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