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의명 기자
[사건·사고] 40대 男, 전동차-승강장 사이 끼어 숨져 外
[사건·사고] 40대 男, 전동차-승강장 사이 끼어 숨져 外
입력
2009-06-26 08:15
|
수정 2009-06-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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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40대 남성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발을 헛디뎠다가 들어오는 전동차에 몸을 치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조의명 기자입니다.
◀VCR▶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길동역에서
42살 정 모 씨가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새에 끼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 씨가 전동차가
완전히 멈추기 전에 승차를 하려다,
움직이는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새에
몸이 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있었지만,
아직 설치가 끝나지 않아
문이 열려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구미시 신평동의 한 지하 다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잠을 자던 41살 이모씨 등
7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한시쯤,
경남 김해의 한 PVC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와 압축기, 분쇄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의명입니다.
40대 남성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발을 헛디뎠다가 들어오는 전동차에 몸을 치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조의명 기자입니다.
◀VCR▶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길동역에서
42살 정 모 씨가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새에 끼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 씨가 전동차가
완전히 멈추기 전에 승차를 하려다,
움직이는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새에
몸이 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있었지만,
아직 설치가 끝나지 않아
문이 열려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구미시 신평동의 한 지하 다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잠을 자던 41살 이모씨 등
7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한시쯤,
경남 김해의 한 PVC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와 압축기, 분쇄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의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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