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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검시 결과 후 장례식‥양육권 법정 공방

마이클잭슨 검시 결과 후 장례식‥양육권 법정 공방
입력 2009-06-30 06:33 | 수정 2009-06-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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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이제 나흘째인데요.

    벌써 잭슨의 부모와 아이들의 생모 사이에서 양육권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사인을 두고도 논란이 많아서 아직 장례식 일정조차 잡히지 않았습니다.

    김원태 특파원입니다.

    ◀VCR▶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지
    나흘이 지났지만
    장례식 일정은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잭슨의 시신은
    경찰의 부검이 끝난 뒤
    가족에게 인계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잭슨의 사인에 아직도 의혹이
    있다며 독자적으로
    별도의 검시를 의뢰했습니다.

    ◀SYN▶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검시 결과가 나온 뒤에 장례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가족들은 잭슨 주치의의 잘못된 처방으로
    잭슨이 사망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잭슨 자녀의 양육권 등을
    둘러싼 법정 공방도 시작됐습니다.

    잭슨의 부모는 자녀들을 자신들이 키우겠다며
    양육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YN▶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우리가 손주들을 키우고 교육도 시킬 것입니다."

    잭슨의 두번째 부인으로 아이들의 생모인
    백인 여성은 현재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아이들을 포기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김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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