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용찬 특파원

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로 상승

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로 상승
입력 2009-06-30 06:34 | 수정 2009-06-30 06:34
재생목록
    ◀ANC▶

    유가상승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는 상승했습니다.

    뉴욕 박용찬 특파원입니다.

    ◀VCR▶

    오늘 다우지수는
    1% 올랐습니다.

    나스닥은 0.3%,
    S&P500은 0.9% 올랐습니다.

    유가상승에 힘입어
    에너지주가 많이 오르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가
    70달러대를 넘어서자,
    대형 에너지주인
    엑손 모빌과 쉐브론이
    모처럼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번주
    발표될 각종 경기지표가
    경기침체 완화 징후를
    보일 걸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지수와
    주택판매 실적,
    그리고 실업률이
    예전보다 좋아질거라는
    분석이 중시상승에 기여한 겁니다.

    특히 실업률 상승폭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는
    나이지리아 반군이
    석유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3.3%가 오른 배럴당
    71달러대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650억 달러의
    사상최대 금융사기를 벌인
    버나드 메이도프에게
    법정최고형인
    징역 150년이 선고됐습니다.
    메이도프의
    올해 나이는 71살입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박용찬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