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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준희 기자

히딩크-박지성 '4년만의 재회'

히딩크-박지성 '4년만의 재회'
입력 2009-06-30 07:55 | 수정 2009-06-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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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한국을 방문한 히딩크 감독이 제자 박지성과 이영표 선수를 만났다구요?

    ◀ 기 자 ▶

    네. 오늘날의 박지성과 이영표
    선수를 있개 해준 히딩크 감독이
    모처럼 두 선수를 만나서
    사제의 정을 나눴습니다.

    ◀VCR▶

    한일월드컵의 이장면.
    모두 기억하실텐데요.
    오늘 날의 박지성과 이영표를
    가능하게 했던
    명장 히딩크 감독...

    아인트호벤에서 한솥밥을 먹던 두 선수를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보낸지 4년만에
    히딩크 감독이 다시 두 애제자를
    품에 안았습니다.

    ◀ANC▶

    참 보기 좋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정말 뿌듯해 하는것 같은데요.

    ◀ 기 자 ▶

    네. 그렇죠.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우리 대표팀의 캡틴 답게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와
    맞대결을 기대했습니다.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 선수의 말을 들어보시죠

    ◀INT▶거스 히딩크 감독 / 러시아대표팀
    "지성과 영표는 소속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 축구를을 위해서도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INT▶박지성 / 축구대표팀
    "유럽축구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술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모든 면에서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준 감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편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본선 남북동반진출은
    대단한 업적이라며 남북통일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ANC▶

    잘 알겠습니다.

    정준희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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