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재용 기자
김재용 기자
천성관 사퇴, 與 "안타깝다"‥野 "정부 국정난맥 드러나"
천성관 사퇴, 與 "안타깝다"‥野 "정부 국정난맥 드러나"
입력
2009-07-15 07:52
|
수정 2009-07-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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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의표명에 대해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은 안타깝지만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야권은 현 정부의 국정난맥이 또다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재용 기자입니다.
◀VCR▶
한나라당은 청문회 하룻만에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물러나겠다고 하자, 한마디로
'안타깝다'는 짧은 논평만 내놨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와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어제 오전 회의를 갖고
천 후보자가 검찰총장으로 적합하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터여서
충격은 더욱 커 보였습니다.
그러나 당내에선 천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 태도에 화가 치밀었다면서
"천 후보자 스스로 그만둬야 한다"는 지적과,
"대통령이 재산을 기부했는데,
김이 다 새버렸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는 등
잘못된 인선이란 의견이 존재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버티기로 일관하기 보다는
잘못을 즉시 바로잡아 다행이란 반응과,
후속 인사에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하면
전화위복이 될 거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권은 천후보자의 사퇴가
당연하다는 반응을 일제히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청와대의 인사 검증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애초에 후보자가
될 수도 없었던 인사가 기용되는 등
국정난맥상이 또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SYN▶ 김유정 대변인/민주당
"이런 형편없는 인사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정쇄신인지 개탄스럽습니다."
천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던
자유선진당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고,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이 이번 인사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의표명에 대해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은 안타깝지만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야권은 현 정부의 국정난맥이 또다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재용 기자입니다.
◀VCR▶
한나라당은 청문회 하룻만에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물러나겠다고 하자, 한마디로
'안타깝다'는 짧은 논평만 내놨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와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어제 오전 회의를 갖고
천 후보자가 검찰총장으로 적합하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터여서
충격은 더욱 커 보였습니다.
그러나 당내에선 천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 태도에 화가 치밀었다면서
"천 후보자 스스로 그만둬야 한다"는 지적과,
"대통령이 재산을 기부했는데,
김이 다 새버렸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는 등
잘못된 인선이란 의견이 존재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버티기로 일관하기 보다는
잘못을 즉시 바로잡아 다행이란 반응과,
후속 인사에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하면
전화위복이 될 거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권은 천후보자의 사퇴가
당연하다는 반응을 일제히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청와대의 인사 검증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애초에 후보자가
될 수도 없었던 인사가 기용되는 등
국정난맥상이 또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SYN▶ 김유정 대변인/민주당
"이런 형편없는 인사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정쇄신인지 개탄스럽습니다."
천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던
자유선진당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고,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이 이번 인사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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