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전봉기 기자
전봉기 기자
산불현장에서 구조된 코알라 外
산불현장에서 구조된 코알라 外
입력
2009-08-07 07:50
|
수정 2009-08-07 08:08
재생목록
◀ANC▶
국제부입니다.
호주 국민들이 지금 한 코알라의 죽음 때문에 슬퍼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70여 명이 사망했던 최악의 산불현장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돼 호주 국민들을 흥분시켰는데요.
이 코알라가 병으로 숨지자 총리까지 나서서 애도를 표했습니다.
◀VCR▶
잿더미로 변한 숲,
산불현장을 수색하던
소방관은 놀랍게도
살아있는 코알라를 발견했습니다.
소방관이 물을 건네자
이제 살았다는 듯
벌컥벌컥 물을 들이킵니다.
지난 2월 170여명이 숨진 멜버른의 산불은
호주국민들에게 충격이었지만
샘이라 이름 불여진 이 코알라의 구조는
재난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된
희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소방관의 집에서
키워졌던 이 코알라 샘은
얼마전 질병에 걸려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그리고 끝내 어제
수술도중 숨지고 말았습니다.
전 국민의 마스코트이던 샘이 숨지자
호주 전역이 슬픔에 빠졌고,
캐빈 러드 호주총리도
샘은 호주의 영웅이었다면서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관광명소인
지하감옥 입굽니다.
장소완 어울리지 않게 채소와 과일,
그리고 달걀이 놓여집니다.
그리곤 고든 브라운 총리로 분장한 배우가
나무 형벌대 앞에 나섭니다.
관람객들은 과일과
썩은 달걀을 던지기 시작하고,
제대로 한방 맞자 배우가 쓴 마스크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음식을 던져서 모욕을 주는 건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가했던
영국의 전통적인 형벌입니다.
옛 전통을 이용해
정치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풍자 겸 놀이를 한 셈인데요.
영국 경제의 침체와
아프간 전쟁에서 속출한 영국군 사상자때문인지
브라운 총리가 실제로 달걀을 맞아도
당연하다고 답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주차된 자동차 뒤에서
금발머리 여자가 한 중년남자에게
돈다발이 든 서류가방을 건넵니다.
이 남자는 가방을 안 보이게
다시 천가방으로 싸서 트렁크안에 넣습니다.
이 남자는 전직 미 하원의원인
윌리엄 재퍼슨으로
이 화면은 FBI가 법원에 제출한
뇌물수수 증겁니다.
제퍼슨은 사업가들의 편의를 봐주면서
수십만 달러의 뇌물을 받아 온 혐의로
지난 2005년부터 수사를 받아왔는데요.
FBI수사관들은 제퍼슨의 집 냉장고에서
9만달러를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어제 연방법원은 제퍼슨에게
유죄선고를 내렸는데
아직 형량은 결정 안 됐지만
20년 이상의 징역형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ANC▶
미국에선 갓 결혼한 아내가
남편을 청부살해하려한 사건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이 죽은 줄 알고
거짓으로 눈물을 쏟는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기 때문입니다.
◀VCR▶
경찰에게서 남편의 사망소식을 전달받은 부인,
충격을 받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러나 이 눈물을 가짜였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으니
경찰도 사실은 거짓말을 한 거였고
이 화면은 경찰에 의해 고스란히 촬영됐습니다.
부인 댈리아 디폴리토는
살인청부업자에게 남편을 살해해달라며
집에 침입할 수 있게 열쇠까지 건넸습니다.
그리곤 자신은 알리바이를 만들어
완전범죄를 노렸습니다.
그러나 부인이 살인을 의뢰한 청부업자는
함정수사중이던 경찰이었고
디폴리토는 체포됐습니다.
남편의 재산을 노린 범행으로 보이는데
디폴리토는 범행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녀가 남편이 죽기를 5천퍼센트 이상
확실히 원한다고 말을 녹음해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SUV 차량,
운전석에 앉은 건 7살된 어린이입니다.
팔이 짧아 운전대에 바짝 붙어있고
안전벨트는 당연히 안 맸습니다.
아버지는 카메라를 들고 옆에 앉았고
어머니와 다른 아이들은 뒷좌석에 앉았습니다.
시속 70킬로미터를 넘자
축하한다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이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며
아이에게 다신
운전을 시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엔 미국 유타주에서도
역시 7살된 어린이가 혼자서 차를 몰고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촬영돼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
국제부입니다.
호주 국민들이 지금 한 코알라의 죽음 때문에 슬퍼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70여 명이 사망했던 최악의 산불현장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돼 호주 국민들을 흥분시켰는데요.
이 코알라가 병으로 숨지자 총리까지 나서서 애도를 표했습니다.
◀VCR▶
잿더미로 변한 숲,
산불현장을 수색하던
소방관은 놀랍게도
살아있는 코알라를 발견했습니다.
소방관이 물을 건네자
이제 살았다는 듯
벌컥벌컥 물을 들이킵니다.
지난 2월 170여명이 숨진 멜버른의 산불은
호주국민들에게 충격이었지만
샘이라 이름 불여진 이 코알라의 구조는
재난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된
희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소방관의 집에서
키워졌던 이 코알라 샘은
얼마전 질병에 걸려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그리고 끝내 어제
수술도중 숨지고 말았습니다.
전 국민의 마스코트이던 샘이 숨지자
호주 전역이 슬픔에 빠졌고,
캐빈 러드 호주총리도
샘은 호주의 영웅이었다면서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관광명소인
지하감옥 입굽니다.
장소완 어울리지 않게 채소와 과일,
그리고 달걀이 놓여집니다.
그리곤 고든 브라운 총리로 분장한 배우가
나무 형벌대 앞에 나섭니다.
관람객들은 과일과
썩은 달걀을 던지기 시작하고,
제대로 한방 맞자 배우가 쓴 마스크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음식을 던져서 모욕을 주는 건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가했던
영국의 전통적인 형벌입니다.
옛 전통을 이용해
정치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풍자 겸 놀이를 한 셈인데요.
영국 경제의 침체와
아프간 전쟁에서 속출한 영국군 사상자때문인지
브라운 총리가 실제로 달걀을 맞아도
당연하다고 답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주차된 자동차 뒤에서
금발머리 여자가 한 중년남자에게
돈다발이 든 서류가방을 건넵니다.
이 남자는 가방을 안 보이게
다시 천가방으로 싸서 트렁크안에 넣습니다.
이 남자는 전직 미 하원의원인
윌리엄 재퍼슨으로
이 화면은 FBI가 법원에 제출한
뇌물수수 증겁니다.
제퍼슨은 사업가들의 편의를 봐주면서
수십만 달러의 뇌물을 받아 온 혐의로
지난 2005년부터 수사를 받아왔는데요.
FBI수사관들은 제퍼슨의 집 냉장고에서
9만달러를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어제 연방법원은 제퍼슨에게
유죄선고를 내렸는데
아직 형량은 결정 안 됐지만
20년 이상의 징역형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ANC▶
미국에선 갓 결혼한 아내가
남편을 청부살해하려한 사건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이 죽은 줄 알고
거짓으로 눈물을 쏟는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기 때문입니다.
◀VCR▶
경찰에게서 남편의 사망소식을 전달받은 부인,
충격을 받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러나 이 눈물을 가짜였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으니
경찰도 사실은 거짓말을 한 거였고
이 화면은 경찰에 의해 고스란히 촬영됐습니다.
부인 댈리아 디폴리토는
살인청부업자에게 남편을 살해해달라며
집에 침입할 수 있게 열쇠까지 건넸습니다.
그리곤 자신은 알리바이를 만들어
완전범죄를 노렸습니다.
그러나 부인이 살인을 의뢰한 청부업자는
함정수사중이던 경찰이었고
디폴리토는 체포됐습니다.
남편의 재산을 노린 범행으로 보이는데
디폴리토는 범행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녀가 남편이 죽기를 5천퍼센트 이상
확실히 원한다고 말을 녹음해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SUV 차량,
운전석에 앉은 건 7살된 어린이입니다.
팔이 짧아 운전대에 바짝 붙어있고
안전벨트는 당연히 안 맸습니다.
아버지는 카메라를 들고 옆에 앉았고
어머니와 다른 아이들은 뒷좌석에 앉았습니다.
시속 70킬로미터를 넘자
축하한다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이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며
아이에게 다신
운전을 시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엔 미국 유타주에서도
역시 7살된 어린이가 혼자서 차를 몰고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촬영돼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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