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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도한 특파원

美 예일대, 대학 캠퍼스 안 잇따라 '살인 사건'

美 예일대, 대학 캠퍼스 안 잇따라 '살인 사건'
입력 2009-09-15 07:56 | 수정 2009-09-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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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미국의 대학 캠퍼스 안에서 잇따라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혼식을 닷새 앞두고 실종됐던 예일대학교 학생은 결혼식날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윤도한 특파원입니다.

    ◀VCR▶

    현지시각 지난주 화요일
    미국 예일대 여자 대학원생
    '애니 레'가 실종됐습니다.

    결혼식을 닷새 앞두고 실종된 겁니다.

    마지막 흔적은 cc-tv에 남았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오전 10시
    그녀가 연구실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녹화됐습니다.

    경찰이 건물 주변에 설치된
    72대의 cc-tv 카메라를 검색했지만
    애니 레가 나오는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 일요일인 어제
    애니 레의 연구실 건물 지하 벽에서
    피에 젖은 그녀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실종 5일 만인 결혼식 당일에
    시신이 발견된 겁니다.

    숨진 24살 애니 레는 베트남계 이민 2세로
    약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한 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피해자의 저항으로 인해
    몸에 상처가 있고,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거짓으로 판정됐습니다.

    ◀INT▶ 경찰
    "애니 레의 시신으로 추정되고,
    현재 살인사건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대학에서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어젯밤, LA 인근
    UC 어바인 캠퍼스 안에서
    이 학교 남자 대학원생이 여자 한명을
    총으로 쏴 살해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용의자의 전 부인이라는
    주변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윤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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