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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성식 기자

남자농구 동아시아대회, 극적인 한 점 차 우승

남자농구 동아시아대회, 극적인 한 점 차 우승
입력 2009-12-12 07:32 | 수정 2009-12-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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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우리 남자농구가 홍콩동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을 1점차 제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지에서 김성식 기자입니다.

    ◀VCR▶

    짜릿한 대회
    첫 우승이었습니다.

    상무와 대학 선발로 구성된 우리팀은
    국가대표가 나온 대만을 상대로
    막판 대접전 끝에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4쿼터 5분을 남기고 유병재의 3점포로
    열점까지 달아난 우리팀은

    한국인 출신 정광석 감독의 파울 작전에 말려
    페이스가 흔들리며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두 점 차로 쫓기던 경기종료 8초전
    김현민이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시켜
    대세를 결정지었습니다.


    ◀INT▶최부영 감독/동아시안게임 농구대표팀
    "우리 젊은 선수들 정말
    열심히, 정말 부지런히..."

    지난달 고양세계역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안용권은
    월등한 기량으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용권은 남자부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405㎏으로
    일본 선수를 크게 따돌렸습니다.

    ◀INT▶안용권/동아시안게임 역도대표
    "아시안게임도 물론
    강한 선수들 많 나오겠지만
    제가 조금 더 준비를 해서 여유 있는 시합,
    장미란 선수처럼 그런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금메달 서른개로
    종합 3위를 유지했습니다.

    홍콩에서 MBC뉴스 김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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