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양효경 기자
양효경 기자
로봇들의 향연, '아이로봇, i Robot'전
로봇들의 향연, '아이로봇, i Robot'전
입력
2009-12-29 07:53
|
수정 2009-12-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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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겨울방학인데요.
아이들하고 로봇전시장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만 있는 게 아니라 깡통로봇이나 아톰이 어른들에게도 추억을 가져다주는 전시장이 있습니다.
양효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나무로 만들고
크레파스로 색칠한 로봇도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제타 건담, 철인 28호, 태권 브이...
소년들의 꿈이었던 로봇이
조각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귀여운 로봇 아톰과 깡통 로봇이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고...
사람이 지나가면 소리를 내며 우는
무당벌레 로봇과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기계 생명체는
미래 사회를 상상하게 합니다.
일찌기 60년대 첨단 전자 기술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백남준부터
자본주의 시대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존재로 로봇을 선보인 낸시랭까지
현대미술가들에게도 로봇은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INT▶낸시 랭/팝 아티스트
"어른이나 아이한테 굉장히 어떤 판타지를 주는
그러한 이미지와 동시에 상상인 것 같아요."
인간은 언젠가부터 스스로 말하고 움직이고
하늘을 나는 생명체를 꿈꿨습니다.
고대 신화부터 공상과학 만화까지
예술가와 과학자가 함께 꿈꿨던 미지의 영역,
그 무한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MBC뉴스 양효경입니다.
겨울방학인데요.
아이들하고 로봇전시장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만 있는 게 아니라 깡통로봇이나 아톰이 어른들에게도 추억을 가져다주는 전시장이 있습니다.
양효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나무로 만들고
크레파스로 색칠한 로봇도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제타 건담, 철인 28호, 태권 브이...
소년들의 꿈이었던 로봇이
조각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귀여운 로봇 아톰과 깡통 로봇이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고...
사람이 지나가면 소리를 내며 우는
무당벌레 로봇과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기계 생명체는
미래 사회를 상상하게 합니다.
일찌기 60년대 첨단 전자 기술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백남준부터
자본주의 시대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존재로 로봇을 선보인 낸시랭까지
현대미술가들에게도 로봇은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INT▶낸시 랭/팝 아티스트
"어른이나 아이한테 굉장히 어떤 판타지를 주는
그러한 이미지와 동시에 상상인 것 같아요."
인간은 언젠가부터 스스로 말하고 움직이고
하늘을 나는 생명체를 꿈꿨습니다.
고대 신화부터 공상과학 만화까지
예술가와 과학자가 함께 꿈꿨던 미지의 영역,
그 무한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MBC뉴스 양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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