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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기자이미지 박신영 기상캐스터

이 시각 기상센터

이 시각 기상센터
입력 2010-01-04 12:48 | 수정 2010-01-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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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그러면 지금 이 시각 기상상황은 어떤지 기상센터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신영 기상캐스터, 전해 주세요.

    ◀VCR▶

    중부지방에서는 앞으로 최고 10cm 안팎의 눈이 더 온 뒤 밤사이 그치겠지만 서해안지방에서는 2,3일간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지금도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굵은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시간당 3에서 5cm씩 적설량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서울과 인천지방에는 22cm, 원주지방 16cm 안팎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 기상특보 상황 보시면 서울, 경기지방과 충북의 북부지방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조금 전 11시 30분을 기해서는 강원도 영서지방의 대설주의보도 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습니다.

    그밖에 중부지방과 경북의 북부지방, 경남 서부지방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앞으로 이 대설특보는 차츰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적설량을 보시면 강원 산간지방에는 최고 20cm, 충남 서해안지방과 호남 서해안지방에도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그밖의 대부분 지방에도 2에서 7cm, 많은 곳은 10cm 가량의 적지 않은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부 지방의 눈은 밤사이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서해안지방에서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앞으로 이러한 눈이 2, 3일간 계속되겠으니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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